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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속버스 터미널 승강장 서울-원주 서울-이천 서울-이천 버스를 현장 결제 해서 타려고 뛰어가는 중에 승강장을 몰라서 셀프 난처 했기에 기록하고자 남겨두는 포스팅 :) 매일타는 서울-원주 고속버스 승강장은 25번 / 26번이다 서울-용인 고속버스 승강장은 27번! 서울-여주 고속버스 승강장은 29번 서울-영월, 춘천, 철원 고속버스 승강장은 30번이다! 물론 고속버스티머니 어플에서 예매하면 승차홈 번호를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ENFP 중에서도 파워P인 나는 승강장 앞에 제시간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몰라서 ^^;; 우선 뛰고 보는 사람인지라 ㅠ 고속버스 시간변경은 차량출발 1시간 이전 1회에 한해 가능(수수료 없음) 차량출발 1시간 이내에는 티켓 취소 후 재예매 (환불 수수료 운송약관에 따라 있음) 고속버스예매 티켓을 못 탔을 경우에도 도착예.. 더보기
[강원도:평창맛집] 다키닥팜 생오리 참숯구이 충격적 인생맛집 추천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보드신나게 타고 난 다음날 원기 보충을 위해 뭔가 든든한 단백질을 먹고 싶었다. 소고기보다 오리고기를 좋아라 하고 어렸을때 부터 건강한 고기라고 엄마가 많이 맥여줬었는데 마침 근처에 오리고기 구이집이 있어 다녀왔다! 이름하여 “다키닥팜” 다키닥팜 강원 평창군 봉평면 금당계곡로 1731-5 (봉평면 유포리) http://kko.to/j4KX_IWf8 다키닥팜 강원 평창군 봉평면 금당계곡로 1731-5 map.kakao.com 전화번호 : 033-333-5262 휴무일 : 화요일 월, 수, 목, 금, 토, 일 : 11:00~21:00 생오리 참숯구이가 기본으로 나오고, 부위별로 생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처음엔 사장님이 구워주는데 그 첫 맛이 충격적으로 맛있었다 처음엔 가슴살로 시작해서.. 더보기
불가리 비제로원 팔찌 구매후기. 명동 롯데백화점 상품권 결제변경 6가지 주의사항. 상품권 최저가 링크 직장생활 10년한 나스스로에게 선물하기 위해 명동 백화점에서 불가리 비제로원 팔찌 로즈골드 구매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명품에는 그닥 관심도 없고, 욕심도 없는데, 동생이 그맘때쯔음 해서 불가리 반지랑 갑자기 명품 악세사리에 빠져서 나도 덩달아 산것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내돈내산으로 나에게 준 큰 선물이었고, 일년 내내 명품 문신템으로 매우 잘 하고 있어서 절대 후회는 없다. 처음 사는 명품 악세사리에 현실 직장인으로서 조금이나마 싸게 사고자 이래저래 노력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은 소비었다고 자부한다. (내가 구매하고 금액이 올라서 그런건 아니라고 말 못한다.) 백화점 명품 구매하면서 처음엔 신용카드로 결재하고, 상품권으로 결재변경해서 구매했는데, 이런저런 시행착오들이 있어서 기억할겸.. 더보기
[원주카페:코헨쇼룸] 원주 시장근처 이색 카페 코헨 원주에 카페만 2000개 넘게 있다는데 그중 하나인 원주 코헨 쇼룸에 다녀왔다. 강원 감영 맞은편, 중앙시장 근처여서 시장 가서 구경하고 커피도 마실겸 해서 다녀왔는데 뭔가 멋진 전시를 본듯한 느낌이여서 카페 하나 다녀왔을 뿐인데 기분 전환 제대로 됐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 수 있었는데 시장에 있어서 ‘온누리상품권’도 쓸 수 있다고 했는데 나는 모바일 형태여서 쓸 수 없었다 ㅠ 내가 애정하는 사케라토 와 예가체프 드립커피 에스프레소에 얼음넣어서 흔들어 주는건데 회사근처 카페에서 마시고 빠져서 어디가서 있으면 꼭 마신다! 기본은 시럽이 빠져있어서… *반드시 시럽1 추가해서 마시길* 하지반 시럽 없이도 마이쪙!! 얼음넣고 흔들어주니 고소한 커피 풍미를 더 잘 맛볼 수 있다 드립커피도 캬라멜 향 난다며 😋 .. 더보기
2022년 새로운 시작_티스토리 누구나 새해가 되면 새로운 해의 새 다짐을 하는줄만 알았다. 내가 그러했으니깐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가족들이 둘러앉아 연애대상을 보다가 자정이 되면 종로에서 울리는 종소리를 다같이 듣고 한번씩 돌아가며 포옹을 하고 새로운 한해를 지난 한해 보다 잘 지내기 위한 다짐을 하곤 했었다. 그래서 나는 남들도 그런줄만 알았는데 나이 서른 중반이 지나고 나서 깨달았다 모두가 그러하지 않는 다는 것을. 친구들과 새해 다짐을 얘기하다가, 본인은 새해라고 다짐 하는 것이 없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적잖히 당황했다. 이건 마치 나에게 근무시간은 9-6 인 것과 같이 당연한 것이었으니깐 말이다. 하지만 되돌아 생각해보니 회사마다 근무시간은 다르고,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은 모두 제각각이다. 모든 살아가는 방식을 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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